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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 매경오픈 우승으로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랭킹 1위 ‘우뚝’
임성윤 기자 | 승인 2019.05.05 18:04
▲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포인트와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선 이태희<K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3차례의 연장 접전 끝에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 정상에 오른 이태희(35)가 KPGA 코리안투어 상금랭킹 1위로 우뚝 섰다.

이태희는 5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 72홀 경기를 끝내고도 야네 카스케(핀란드)와 승부를 가리지 못해 18번홀(파4)에서 치러진 세 번째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고 우승했다.

대회 첫날부터 선두에 오른 이태희는 연장전까지 가는 ‘진땀 승’으로 15년째 매경오픈 한국선수 우승을 기록이자 개인통산 3승째다.

이태희는 “(연장전으로)지금 다리에 힘이 풀렸다(웃음). 체력적인 부분에서 약간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자신이 있었다. 우승해서 기쁘다”며 “아들(이서진. 1세)이 대회장으로 응원을 와 더 힘이 난 것 같다. 아들을 보면서 골프를 할 수 있어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우승상금 3억원을 보탠 이태희는 상금순위 1위(3억1277만원)와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올라섰다.

2015년 넵스 헤리티지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이태희는 톱10에 다섯 번이나 이름을 올리며 그해 말 KPGA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5월 코리안투어 최대 총상금이 걸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극적인 우승을 차지하며 생애 첫 상금왕 도전에 나섰지만 박상현(36)의 기세에 밀려 2위에 그쳤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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