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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보기 없이 7타 줄이고 첫 승 ‘GO'…교촌 허니 레이디스 2타차 단독선두
임성윤 기자 | 승인 2019.05.03 18:00
▲ 활짝 웃는 박소연<K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박소연(27)이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고 생애 첫 승 사냥에 나섰다.

박소연은 3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 658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6회 교촌허니 레이디스오픈'(총상금 5억원)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몰아치고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박소연은 지난주말 끝난 시즌 첫 메이저대회 KLPGA 챔피언십 최종일 다 잡았던 우승컵을 최혜진(20)과 연장 접전 끝에 내주고 말았다.

연장 패배의 한풀이를 하듯 이날은 첫 홀부터 버디를 수확한 뒤 3번홀부터 5번홀까지 연달아 버디를 솎아냈다.

잠시 숨을 고른 박소영은 8번홀, 9번홀 연속 버디로 전반 9홀에서만 무려 6타를 줄이는 절정의 샷감을 뽐냈다.

박소연은 “올 시즌 초부터 샷감은 좋았는데 짧은 퍼팅이 애를 먹였다”며 “오늘 퍼팅이 잘 되면서 많은 타수를 줄일 수 있었다”는 경기소감을 밝혔다.

KLPGA투어 사상 최초 단일대회 4연패에 나서는 김해림(30)도 보기 없이 5타를 줄여 이정민(27)과 함께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2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김해림은 “4연패 도전의 스타트를 잘 끊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아웃 코스가 생각보다 어렵다고 판단해 타수만 잃지 말자고 다짐했는데 5타나 줄여 기분이 좋다"며 활짝 웃었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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