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김아로미(21)는 주니어시절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올해 KLPGA투어에 입문한 ‘새내기’다.

지난주 국내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성적은 컷 탈락이다.

김아로미는 12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의 보라컨트리클럽 헨리-윌리엄코스에서 열리고 있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 출전했다. ‘루키’인 만큼 컷 통과가 목표다. 하지만 스윙만큼은 톱스타 못지않은 완성도다.

이번 영상은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대회 1라운드에서 초당 940프레임으로 촬영한 슈퍼슬로모션 영상이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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