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HOME Golf NEWS
코리안투어 개막 앞둔 ‘상남자’들 약속
최웅선 기자 | 승인 2019.04.10 06:59
▲ 좌 문도엽 맹동섭 이형준 허인회 김대현 이재경<KPGA제공>

[와이드스포츠(서판교) 최웅선 기자]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개막을 한 주 앞두고 ‘상남자’들이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9일 경기도 성남시 서판교의 KPGA회관에서 열린 ‘2019 KPGA 코리안투어 미디어데이’에서 이형준, 문도엽, 맹동섭, 허인회, 군제대 후 복귀하는 원조 ‘장타자’ 김대현 그리고 ‘루키’ 이재경이 나왔다.

지난해 대상을 차지한 이형준은 “지난해 우승 없이 대상을 차지했는데 올해 목표는 상금왕과 함께 총상금 10억이 넘는 대회에서 우승과 함께 다승이 목표”라며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내 라이벌은 없다. 단독질주로 상금왕을 차지하겠다”꼬 말했다.

지난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맹동섭은 “2017년과 2018년 꾸준히 1승씩을 거두고 있는데 올해는 다승을 하고 싶다”며 “우승하면 팬들과 함께 우승한 골프장에서 동반라운드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라운드는 많은 분이 오셔도 라운드 비용을 비롯해 모든 비용을 내가 부담하겠다. 또 우승한 다음대회에 푸드트럭을 가져와 대회장을 방문한 갤러리 분들에게 무료로 음식을 대접하겠다”고 덧붙였다.

군복무로 2년간 공백기를 가졌던 원조 ‘장타자’ 김대현은 “투어 복귀를 위해 제대하고 바로 전지훈련을 가 실전연습을 많이 했다”며 “2년의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군복무 중 ‘아들이 태어나 책임감이 생겨 더 잘 할 것 같다‘는 김대현은 “군 복무 중 비거리를 줄이지 않으려고 체력관리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고 말해 장타왕의 귀환을 알렸다.

또 2019시즌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하루 정도 날을 잡아서 팬들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웅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