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주니어시절 국가대표 ‘에이스’로 활동하던 김태우(26)는 2016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신인상인 ‘명출상’을 수상했다.
우승 없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코리안투어의 두터운 선수층을 감안하면 주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셈이다.
우승 없이 시즌을 보내던 김태우는 데뷔 3년차인 작년 8월 말 열린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 정상에 올랐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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