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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보기에 발목 잡힌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임성윤 기자 | 승인 2018.12.01 10:43
▲ 타이거 우즈<와이드스포츠DB>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우즈는 1일(한국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섬의 올버니 골프클럽(파72.7267야드)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달러)’ 대회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버디 5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서다.

2라운드 합계 2언더파 142타를 적어낸 우즈는 전날보다 두 계단 상승한 공동 14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PGA투어 상위랭킹 18명만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 우즈 밑에는 18위(1언더파) 제이슨 데이(호주)뿐이다.

우즈는 이날 17번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하지만 마지막 18번홀(파4) 우드로 친 티샷이 오른쪽으로 감기면서 나무 아래에 떨어졌다.

공을 쉽게 볼 수 없는 상황에서 무릎을 꿇은 채 두 번째 샷을 했지만 공을 빼내는데 만족해야 했고 더블보기로 홀 아웃 했다.

이날 버디만 9개를 몰아친 존 람(스페인)이 10언더파를 적어내 헨릭 스탠손(스웨덴)과 공동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더스틴 존슨과 페트릭 캔틀리(이상 미국)이 9언더파 공동 3위다.

임성윤 기자  lsyoon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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