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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JGTO 시즌 최종전 JT컵 첫날 단독선두
최웅선 기자 | 승인 2018.11.29 16:28
▲ 1라운드 선두로 나선 양용은<K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바람의 아들’ 양용은(45)이 일본골프투어(JGTO) 닛폰시리즈 JT컵 첫날 단독선두로 나섰다.

양용은은 29일 일본 도쿄의 도쿄 요미우리 컨트리클럽(파70.702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쳤다.

최호성(45), 코다이라 사토시(일본) 등 공동 2위(4언더파)에 1타 앞섰다.

경기 초반은 흠잡을 데 없는 화끈한 플레이였지만 후반 홀이 아쉬웠다. 2번홀(파3) 버디를 잡아낸 양용은은 3번홀(파4) 샷 이글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4,5,6번홀에서도 연달아 버디를 솎아내 5홀에서 무려 6타를 줄이는 절정의 샷감을 발휘하고 8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하지만 9번홀부터 11번홀까지 3홀 연속보기가 아쉬웠다. 12번홀(파4) 파를 지켜 나쁜 흐름을 끊은 양용은은 15번홀(파3) 버디를 보태 단독선두로 1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양용은은 지난 4월 JGTO 더 크라운스에서 2010년 10월 한국오픈 이우 7년 6개월 만의 우승을 거둔 바 있다. 이번 대회 첫날 선두로 나선 양용은 시즌 2승에 가능성을 열었다.

‘낚시꾼 스윙’으로 지난주 카시오 월드오픈에서 JGTO 통산 2승째를 거둔 최호성도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골라내 4언더파 공동 2위로 2주 연속 우승에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 대회는 JGTO 시즌 최종전으로 올 시즌 우승자 및 시즌 상금랭킹 20위 등 총 30명만이 출전하는 ‘특급대회’로 컷 탈락 없이 4라운드를 치른다.

한국선수는 양용은, 최호성을 비롯해 임성재, 이상희, 김형성, 황중곤이 출전했다.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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