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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원, 유러피언 데뷔전에서 아쉬운 마무리
최웅선 기자 | 승인 2018.11.25 17:43
▲ 유러피언투어 데뷔전에서 아쉬움을 남긴 박효원<K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박효원(31)이 2019시즌 유러피언투어 데뷔전에서 아쉬운 마무리를 했다.

박효원은 25일 홍콩 판링의 홍콩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2019시즌 개막전이자 아시안투어와 공동주관인 혼마 홍콩오픈(총상금 200만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오버파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5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박효원은 장이근(24) 등과 함께 공동 20위에 올랐다.

아쉬움이 많은 데뷔전이었다. 대회 1라운드 공동 9위(2언더파)로 출발한 박효원은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고 단독선두 아론 레이(잉글랜드)를 1타차까지 추격했다.

3라운드 무빙데이에서도 7번홀까지 버디 4개를 수확해 이 대회 생애 첫 승을 노리는 레이와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쳤다. 하지만 파3 8번홀 짧은 파 퍼트를 놓치면서 상승세가 꺾였다.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후반 홀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 3개와 18번홀 더블보기와 2벌타까지 추가하면서 무너졌다. 최종일 반전을 노렸지만 1번홀(파4) 보기로 출발해 2타를 더 잃었다.

이날 1타를 더 줄고 최종합계 17언더파 201타를 적어낸 레이가 생애 첫 승과 함께 대회 60년 만에 첫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기록했다.

김기환(27)이 2타를 줄여 3언더파 공동 36위, 왕정훈(23)이 2언더파 공동 45위로 유러피언투어 개막전을 마쳤다.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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