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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김시우, 골프월드컵 역대 최고 성적 경신 불발
임성윤 기자 | 승인 2018.11.25 15:56
▲ 서로를 겪려하는 안병훈(오른쪽)과 김시우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안병훈(27)과 김시우(23) ‘콤비’가 남자골프 국가대항전 골프월드컵 역대 최고 성적 경신에 실패했다.

두 선수가 팀을 이룬 한국은 25일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의 메트로폴리탄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ISPS한다 골프월드컵(총상금 700만달러) 나흘째 최종일 포섬경기(공 한 개를 번갈아 치는 방식)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2개를 섞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한국은 이탈리아(안드레아 파반/레나토 파라토레)와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둘째 날까지 공동선두를 유지했던 한국은 2002년 경경주(48)-허석호(45)의 공동 3위 이후 역대 최고성적을 넘어 사상 첫 우승 가능성까지 점쳐졌다. 그러나 사흘째 포볼경기(두 명이 팀을 이뤄 각자의 공으로 플레이 한 뒤 좋은 성적으로 계산하는 방식)에서 이탈리아에 밀려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2위로 밀렸다.

한국은 이날 대반전을 노렸지만 후반 홀에서 샷이 침묵하며 역대 최고 성적 경신에 실패했다.

▲ 우승을 차지한 이탈리아(안드레아 파반/레나토 파라토레)

우승은 최종일 4타를 더 줄인 이탈리아가 골프월드컵에서 첫 정상을 밟았다. 홈팀인 호주((마크 레시먼/캐머런 스미스)가 이날 7타를 줄이는 뒷심을 발휘하고 6타를 줄인 멕시코(아브라암 안세르/로베르토 디아스)와 공동 2위(20언더파)를 차지했다. 

임성윤 기자  lsyoon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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