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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인비테이셔널 첫날, LPGA팀 기선제압
최웅선 기자 | 승인 2018.11.23 17:51
▲ 기선제압에 성공한 LPGA팀<브라보엔뉴 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맞대결인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첫날 LPGA팀이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LPGA팀은 23일 경북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포볼경기(각자의 공으로 플레이 한 뒤 좋은 점수를 성적으로 계산하는 방식)에서 3승 1무 2패를 기록, 승점 3.5점을 챙겨 2.5점에 그친 KLPGA팀에 1점 앞섰다.

LPGA팀에 운도 따랐다. 첫 조로 나선 지은희-이민지는 KLPGA팀의 김자영-김지영 조를 상대로 첫 홀부터 행운의 샷 이글을 잡아내며 4&3로 이겼다.

그러나 KLPGA팀의 두 번째 조인 이승현-이다연 조가 제니퍼 송-최운정 조를 2홀을 남기고 3홀차로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박인비-유소연 조가 오지현-최혜진 조를 18번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1UP으로 진땀 승을 거두고 다시 앞서나갔다.

LPGA팀의 신지은-이미향 조가 이정은-조정민 조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다니엘 강-전인지 조가 장하나-이소영 조를 3홀을 남기고 5홀차 대승을 거뒀다.

LPGA와 KLPGA팀의 장타대결로 관심을 끈 박성현-리디아 고 조는 김지현2-김아림 조에게 4&2로 졌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KLPGA팀은 둘째 날 포섬매치(두 명이 하나의 공으로 번갈아 치는 경기 방식)로 뒤집기를 노리고 있다.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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