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코리안투어 2년차 이재진(22)은 그린적중률 73.81%로 3위에 오르며 ‘아이언 맨’으로 불렸다.

하지만 13개 대회에 출전해 여섯 차례 본선에 진출했지만 최고성적은 제네시스 챔피언십 20위로 부진한 성적을 냈다.

▲ 이재진의 2018시즌 기록<와이드스포츠>

이재진의 시즌 기록을 살펴보면 드라이버 비거리와 페어웨이 안착률, 아이언 샷 등 상위권을 기록했지만 퍼팅난조가 심했다.

제네시스 포인트 95위, 상금순위 86위로 시드를 잃었지만 ‘퀄리파잉 토너먼트(QT) 파이널 스테이지’ 26위로 차기년도 시드를 따냈다. 이번 시간에는 이재진의 명품 아이언 샷을 감상해보자.

윤영덕 기자  ydyun@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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