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김해림(28)은 지난 5월 KLPGA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와 함께 대회 3연패에 성공했다.

이 대회는 김해림이 생애 첫 승을 신고한 대회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 또 2002년 강수연 이후 동일 대회 3연패를 달성한 선수가 됐다.

이번 영상은 지난 8월 제주삼다수 마스터즈에 출전한 김해림의 스윙영상이다.

올해 김해림의 KLPGA투어 성적이 중위권인 이유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 집중하느라 국대 대회에 출전하지 못해서다.

윤영덕 기자  ydyun@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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