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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 골프스윙]박효원의 물오른 드라이버 스윙
윤영덕 기자 | 승인 2018.11.05 09:08

[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박효원(31)이 데뷔 11년 만에 KPGA 코리안투어 ‘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달성했다.

박효원은 올해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 준우승으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특급대회인 SK텔레콤 오픈부터 3개 대회 연속 컷 탈락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절치부심하던 박효원의 샷감이 살아나기 시작한 건 하반기부터다.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 4위, 이어진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 2위로 우승경쟁에 나선 박효원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시즌 세 번째 준우승을 차지한다.

물 오른 샷감은 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에서 이형준(26)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생애 첫 승을 차지했다. 더불어 차기년도 유러피언투어 풀시드가 주어지는 제네시스 포인트 2위에 올라 시즌 최종전은 투어챔피언십에서 막판 뒤집기에 나선다.

이번 영상은 준우승을 차지한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 593야드 파5 5번홀에서 촬영했다.

윤영덕 기자  ydyun@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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