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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알바트로스’ 이태희, “경기력이 살아나고 있다”
최웅선 기자 | 승인 2018.10.26 18:02

[와이드스포츠(김해) 최웅선 기자]KPGA 코리안투어 통산 2승을 거둔 이태희(34)에게는 올 시즌이 뼈아프다.

2015년 넵스 헤리티지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이태희는 3년 후인 지난 5월 ‘특급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대도약을 예고했다. 그러나 이어진 대회 성적은 초라했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는 컷 탈락했고 먼싱웨어 매치플레이는 본선 진출조차 못했고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도 예선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태희는 “제네시스 우승 후 일주일 만에 몸무게가 8kg가 빠질 정도로 몸 상태가 극도로 나빠졌다”며 “몸 관리를 못한 내 스스로에게 무척 화가 났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상반기 끝나고 몸 관리와 연습을 열심히 해 샷감이 올라오고 있다”고 말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 지난주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 @나인브릿지에 출전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기하면서 “그들은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한다.

26일 경남 김해의 정산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경기에서 2타를 더 줄여 7언더파 공동 2위다. 선두 이형준(27. 8언더파)과는 1타차다.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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