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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이대한, “6언더파는 코스 매니지먼트의 효과“…최경주 대회 1R 단독선두
최웅선 기자 | 승인 2018.10.25 16:58
▲ 1라운드 단독선두로 나선 이대한<KPGA제공>

[와이드스포츠(김해) 최웅선 기자]“샷감은 평범했다”

25일 경남 김해의 정산컨트리클럽 별우·달우코스(파72. 7300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1라운드 단독선두에 오른 이대한(28)의 경기소감이다.

이대한은 이날 10번홀에서 출발해 전반 9홀에서 버디만 4개를 골라내 일찌감치 단독선두로 나섰고 후반 9홀에서 보기 2개를 허용했지만 버디 4개를 더 추가해 6타를 줄였다.

2개의 보기는 코스의 난이도를 설명하기에 충분했다. 이대한의 파3 2번홀 티샷은 잘 맞았고 공은 핀 앞에 떨어졌다. 하지만 백스핀이 강하게 먹으면서 그린 하단으로 밀려났고 ‘쓰리퍼트’를 범했다.

6번홀(파4) 또한 티샷이 좋았지만 랜딩지점을 약간 벗어났다. 다른 코스였다면 페어웨이에 안착했겠지만 변별력에 중점을 둔 이 코스에서는 90% 이상의 정확도를 요구했고 러프 경사면으로 공이 흘렀다.

이대한은 “티샷과 아이언 샷의 정확도뿐 아니라 퍼팅까지 3박자가 잘 맞아도 타수를 줄이기 매우 어려운 코스”라며 “지능적인 코스 매니지먼트까지 요구된다”고 했다.

이태희(34)가 596야드 파5 10번홀에서 두 번째 샷이 그린에 떨어져 그루면서 홀로 들어가는 행운의 알바트로스를 기록하고 박정민(25), 엄재웅(28), 허인호(31)와 5언더파 공동 2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한편, 코리안투어 경기위원회는 대회 최종라운드로 갈수록 코스 세팅은 더 어려워질 것이리고 예고했다.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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