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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역전우승
최웅선 기자 | 승인 2018.10.07 16:44

시즌 막판 상금왕 판도 흔들

통산 4승 중 메이저대회만 2승

▲ 시즌 2승을 달성하고 상금랭킹 2위로 뛰어 오른 배선우<K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배선우(24)가 2018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에서 우승했다.

지난 8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 이어 시즌 2승이자 개인통산 4승째로 메이저 우승만 절반이다.

배선우는 7일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4언더파 212타로 역전 우승했다.

우승상금 1억 6천만원을 보탠 배선우는 상금랭킹 4위에서 2위(약 7억9248만원)로 업그레이드 시켰다.

따라서 1위 오지현(22)과 ‘박빙’을 이루며 최혜진(20), 이정은6(22) 등과 시즌 막바지 불꽃 튀는 상금왕 경쟁을 예고했다.

하이트진로 소속의 ‘루키’ 최예림(19)이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쓸어 담는 절정의 샷감을 뽐내고 최종합계 2언더파 214타를 기록 시즌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해 파란을 일으켰다.

박지영(22)과 김지현(27)이 각각 2타씩을 줄이고 인주연(22)과 함께 1언더파 215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혜진이 이날 3타를 줄이고 이븐파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국내 대회에 출전한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최종일 4언더파 68타를 치고 5오버파 공동 19위로 마무리했다.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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