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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서 은퇴식 가진 강수연 “앞으로도 지켜봐 달라”
최웅선 기자 | 승인 2018.10.07 16:21
▲ 은퇴기자회견하는 강수연<K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시원할 줄 알았는데 시원섭섭하다”

강수연(42)이 투어생활 21년 만에 은퇴했다. 그는 7일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최종라운드를 마치고 은퇴식을 가졌다.

강수연은 “마지막 홀을 마치고 나니까 지금까지의 골프 인생이 지나가면서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고 울먹였다.

1997년 입회한 강수연은 KLPGA투어 8승, JLPGA투어 3승, LPGA투어 1승 등 프로통산 12승을 기록했다. 또 지금까지 참가한 대회가 무려 474개다.

강수연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은퇴경기로 택한 건 특별한 인연 때문이다. KLPGA투어 8승 중 3승(2000년부터 2002년까지)을 이 대회에서 거둔 것.

강수연은 앞으로 후배양성에 힘을 쏟을 것으로 알려졌다.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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