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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하이트진로서 시즌 4승에 유리한 위치…2R 단독선두
윤영덕 기자 | 승인 2018.10.05 17:39
▲ 시즌 4승 가능성을 활짝 연 이소영<K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이소영(21)이 시즌 4승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

5일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대회 2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이름을 올린 것.

선두에 1타 뒤진 2언더파 공동 3위로 출발한 이소영은 이날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1번홀(파4) 더블보기로 출발했다.

4번홀(파5)과 9번홀(파4) 버디로 잃은 타수를 만회한 이소영은 다시 언더파 대열에 합류하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이어진 10번홀(파5) 버디를 추가하고 단독선두로 나섰다.

12번홀(파4) 보기가 있었지만 13번홀(파4), 14번홀(파4) 연속 버디로 타수를 줄였다.

이날 하루 버디 5개와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를 묶은 이소영은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적어냈다.

이날 언더파를 친 선수는 이소영과 3언더파 단독 2위에 올라선 인주연(22), 지난 대회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김아림(24)과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오지현(22) 등 4명 뿐이었다.

단독선두로 올라선 이소영은 4월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7월 문영퀸즈파크 챔피언십, 지난달 올포유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4승에 바짝 다가갔다.

나란히 3언더파 공동 선두로 출발한 김지현(27)과 김지현2(27)는 각각 4타와 6타씩을 잃고 1오버파 공동 5위와 3오버파 공동 12위로 밀려났다.

한편 KLPGA투어에 출전한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이날 버디 2개를 골라냈지만 보기 4개를 허용해 2타를 잃고 중간합계 9오버파 153타 공동 59위에 이름을 올려 턱걸이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윤영덕 기자  ydyun@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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