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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일본여자오픈 ‘무빙데이’에서 선두 복귀
최웅선 기자 | 승인 2018.09.29 16:27
▲ 공동선두에 복귀한 유소연<사진=JLPGA투어>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유소연(28)이 일본 여자골프의 내셔널타이틀 ‘일본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 4000만원)’ 셋째 날 선두에 복귀했다.

유소연은 29일 일본 지바현의 지바컨트리클럽(파72.667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무빙데이’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날 3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유소연은 ‘데일리베스트’인 5언더파 67타를 친 키쿠치 에리카(일본)와 공동선두가 됐다.

2타차 단독선두로 3라운드를 출발한 야오 포에비(대만)는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제자리걸음을 해 9언더파 단독 3위로 물러났다.

대회 3연패를 노리며 유소연과 공동 2위로 출발한 나사 하타오카(일본)는 버디 4개를 잡아냈지만 보기 3개를 쏟아내 1타를 줄이는데 그쳐 8언더파 단독 4위로 내려앉았다. 그러나 선두그룹과 2타차여서 최종일 역전 우승에 끈을 이어갔다.

한편 다음 주 인천에서 개막하는 UL인터내셔널크라운에 참가예정이었지만 손목부상으로 불참을 결정한 스즈키 아이(일본)는 더블보기 1개와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5개를 수확해 2타를 줄이고 윤채영(31), 이나리(30) 등과 3언더파 공동 11위로 3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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