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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시즌 3승 선착하고 시즌 막바지 상금왕 경쟁 합류
윤영덕 기자 | 승인 2018.09.16 17:09
▲ 가장 먼저 시즌 3승에 선착한 이소영<K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이소영92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생대회인 ‘올포유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소영은 16일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 스프링스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수확해 5타를 줄였다.

최종합계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이소영은 생애 첫 우승을 노리던 박주영(28)을 4타차 2위(15언더파)로 밀어내고 시즌 3승에 선착했다.

우승상금 1억6000만원을 보탠 이소영은 누적상금 6억4177만3530만원으로 상금순위 4위로 업그레이드했다.

1위 오지현(22)과 약 1억2000만원차로 간격을 좁혀 2개의 메이저대회(하이트진로챔피언십, KB금융 스타챔피언십)가 남은 상화에서 시즌 막바지 상금왕 경쟁에 뛰어 들었다.

또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도 3위(358점)로 올라서 1위(461점) 최혜진(20)과 격차를 좁혀 불꽃 튀는 경쟁을 예고했다.

이소영은 “오늘 긴장을 많이 했는데 좋은 결과로 마무리했다”며 “남은 대회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고 말해 대상과 상금왕 뒤집기에 속내를 내비쳤다.

박주영이 시즌 최고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최혜진이 4타를 줄이고 박민지와 함게 14언더파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편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2위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김아림은 이날 3타를 잃고 공동 7위(10언더파)로 마무리했다.

윤영덕 기자  ydyun@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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