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국내 유일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대회인 더CJ컵@나인브릿지가 지난해보다 25만달러 증액된 총상금 950만달러(한화 약 107억원)올 개최된다.

총상금이 증액됨에 따라 우승상금도 지난해 166만5000달러에서 171만달러(약 19억원)으로 늘어났다.

올해 2회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다음달 18일부터 나흘간 제주도의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열리며 필드사이즈는 총 78명으로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60명과 초청선수 18명이다.

임성윤 기자  lsyoon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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