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한진선(21)의 스윙을 꼼꼼히 들여다보다 흠잡을 데가 없다.

올해 ‘신인’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견고한 스윙이다.

한진선의 올 시즌 기록을 보면 드라이버, 아이언, 퍼트 등이 모두 상위권에 있다. 3박자가 잘 갖춰진 안정된 샷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아쉬운 건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면서도 아직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하고 있는 것.

이번 시간에는 한진선의 ‘명품’ 아이언 샷을 감상하면서 그의 첫 승을 응원해 보자.

윤영덕 기자  ydyun@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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