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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코리안투어와 미국PGA투어 ‘장타의 진실’
최웅선 기자 | 승인 2018.08.20 09:24

[양산=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드라이버 샷과 퍼팅’

골프에서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 필수적으로 장착해야 할 기술이다. 하지만 골퍼들에게서는 ‘장타가 먼저냐, 퍼트가 먼저냐’는 의견이 갈린다.

한 때 골프선수를 꿈꾸며 KPGA 프로테스트에 응시했던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이 있다.

‘새가슴’인 필자는 번번이 짧은 퍼팅을 넣지 못해 어릴 적 꿈인 프로의 길을 접었다. 퍼팅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함께 라운드를 했던 지인들 또한 한결 같이 퍼트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여기에 함정이 있다. 전장이 짧은 코스에서 치는 아마추어라면 모를까 투어선수로서 성공하기 위해선 300야드를 쉽게 때릴 수 있는 장타는 필수다. 코스 전장이 갈수록 길어져서다.

코리안투어 선수들 역시 웬만하면 300야드를 가뿐히 넘긴다. 하지만 올해 코리안투어 장타부문에서 평균 300야드를 넘기는 선수는 딱 한명으로 황중곤(평균 300.65야드)뿐이다.

그런데 미국PGA투어는 1위(평균 320.5야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비롯해 300야드를 넘기는 선수는 샤인 로리(300.1야드)까지 70명에 이른다. 또 PGA투어 선수 전체 평균 비거리는 295.8야드다. 어찌된 일일까?

KPGA 코리안투어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 ‘무빙데이’가 열리는 대회 현장에서 경기위원회(위원장 김태연) 지민기 경기위원을 만나 이유를 물어봤다.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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