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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휴식 끝에 돌아온 박인비,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 도전
최웅선 기자 | 승인 2018.08.02 00:20
▲ 휴식을 마치고 투어에 복귀한 박인비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메이저 퀸’ 박인비(30)가 돌아왔다.

박인비는 지난 6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을 마치고 5주간의 긴 휴식을 취했다.

그리고 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랭커셔주 리덤 세인트앤스의 로열 리덤 세인트 앤스 골프링크스에서 열리는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325만달러)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인비는 2008년 US여자오픈이 데뷔 첫 승이다.

이후 4년간이나 슬럼프에 빠졌던 박인비는 에비앙 마스터스(에비앙챔피언십의 전신) 우승을 시작으로 올해 파운더스컵까지 LPGA투어 통산 19승을 거뒀다. 그중 메이저 우승이 무려 7승이다.

하지만 2015년 이후 메이저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마지막 메이저 우승이 공교롭게도 브리티시 여자오픈이다 .

박인비는 올해 메이저 승수를 추가할 수 있었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였던 ANA인스퍼레이션이다.

퍼닐리 린드베리(스웨덴) 등과 연장전에 돌입해 연장 8번째 홀까지 가는 1박 2일의 접전을 펼쳤지만 결국 패배했다. 또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는 컷 탈락이라는 불명예를 남겼다.

휴식을 취하는 동안 박인비는 브리티시여자오픈을 정조준했다. 이 대회는 박인비에게 각별하다.

2015년 우승하면서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안선수 최초의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좋은 추억이 있는 곳에서 박인비는 또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박인비는 1, 2라운드 동반자는 제시카 코다(미국)와 아자하라 무뇨즈(스페인)다.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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