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HOME 골프뉴스 NEWS
브리티시 여자오픈 ‘디펜딩 챔프’ 김인경, “준비를 많이 했다”
최웅선 기자 | 승인 2018.08.01 17:19
▲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김인경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많은 준비를 했다. 내가 좋아하는 코스니 초심으로 돌아가 경기할 수 있을 것 같다”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325만달러)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김인경(30)의 각오다.

그는 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랭커셔주 리덤 세인트앤스의 로열 리덤 세인트 앤스 골프링크스에서 열리는 브리티시 여자오픈 개막을 하루 앞두고 가진 LPGA투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들쭉날쭉한 경기가 많았던 것 같다”며 “(우승)기회가 왔을 때 아쉬웠던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최근엔 연습도 좀 더 꾸준히 했고 결과를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지 말자는 마음으로 해왔기 때문에 자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로열 리덤 세인트 앤스 골프링크스는 타수를 줄이는 것 보다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깊은 벙커 때문이다. 김인경은 “이 코스에서 벙커에 들어가면 안 된다”며 “그냥 단순히 페어웨이를 공략한다기보다는 벙커가 많은 상황에서 페어웨이를 공략하는 것이 재미있는 것 같다”고 말해 타이틀 방어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인경은 지난해 브리티시여자오픈을 비롯해 시즌 3승을 거뒀다. 하지만 올해 시즌 초부터 골프백을 잃어버리는 불운이 겹치면서 우승 없는 시즌을 보내고 있다.

김인경은 2일 오후 8시16분 찰리 헐, 오카야마 에리와 한 조로 1라운드를 출발한다.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웅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