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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감 폭발’ 김민휘, 7타 줄이고 캐나다오픈 2R 선두와 1타차
최웅선 기자 | 승인 2018.07.28 10:39
▲ 공동 2위에 올라선 김민휘<와이드스포츠DB>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김민휘(26)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캐나다오픈 둘째 날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김민휘는 28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 골프클럽(파72.725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솎아냈다.

한꺼번에 7타를 줄인 김민휘는 2라운드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적어내 이날 7타를 줄이고 단독선두(13언더파 131타)로 올라선 케빈 트웨이(미국)와 1타차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

7언더파 65타는 올 시즌 김민휘의 최저타지만 후반 홀이 아쉬웠다.

10번홀에서 출발한 김민휘는 13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아냈다. 손맛을 본 김민휘는 16번홀(파5) 티샷을 페어웨이에 안착시킨 뒤 두 번째 샷으로 ‘투온’을 노렸지만 그린까지는 조금 모자랐다. 그러나 세 번째 어프러치 샷으로 공을 홀에 넣은 김민휘는 행운의 이글을 잡아냈다.

신바람이 난 김민휘는 17번홀(파4), 18번홀(파5) 버디에 이어 1번홀(파4), 2번홀(파5) 연속 버디까지 보태는 절정의 샷감을 뽐내고 단숨에 선두로 치고 나갔다. 하지만 남은 홀에서 타수를 더 줄이지 못하고 공동 2위로 만족해야 했다.

안병훈(27)도 선두권을 유지해 PGA투어 첫 승에 가능성을 더욱 키웠다.

10번홀(파4) 버디로 2라운드를 출발한 안병훈은 16번홀(파5) 버디와 18번홀(파5) 이글로 4타를 줄이고 후반으로 넘어갔다.

2번홀(파4) 버디로 선두에 한 발 더 다가간 안병훈은 3번홀(파4) 보기에 발목이 잡혔지만 마지막 9번홀(파4) 버디로 이날 5타를 줄이고 이틀합계 11언더파 133타 공동 4위로 ‘무빙데이’에 진출했다.

김시우(23)는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4언더파 공동 61위로 추락했다.

지난주 디오픈 컷 탈락으로 체면을 구겼던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이날 6타를 줄이고 공동 6위(10언더파 134타)로 전날보다 순위를 18계단 끌어올렸다.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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