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HOME 골프뉴스 NEWS
이소영, ‘찜통더위’ 속에 시즌 MY문영서 시즌 2승
최웅선 기자 | 승인 2018.07.22 17:28
▲ 시즌 2승째를 거둔 이소영<K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이소영(21)이 시즌 세 번째 ‘멀티 우승자’ 대열에 합류하면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주요타이틀 경쟁에 뛰어 들었다.

이소영은 22일 경기도 여주의 솔모로 컨트리클럽(파72.6573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뽑아내 최종합계 18언더파 198타로 정상에 올랐다.

시즌 3승을 정조준한 ‘슈퍼루키’ 최혜진(19)과 22개월 만에 통산 3승을 노리던 배선우(24)의 추격을 1타차로 뿌리치고 지난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이후 3개월 만에 시즌 두 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개인통산 3승째다.

우승상금 1억2000만원을 보탠 이소영은 상금순위 5위, 대상포인트 6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개인타이틀 경쟁에 합류했다.

이소영은 “어제 ‘라이프 베스트’를 쳐 최종라운드가 부담스러웠는데 새롭게 플레이 하자는 마음으로 했더니 운 좋게 우승으로 이어졌다”고 기뻐했다. 이어 “하반기 메이저대회인 한화클래식에서 우승하고 싶다”는 하반기 포부도 밝혔다.

최혜진은 라운드마다 자신의 목표였던 보기 없는 경기를 펼쳤지만 버디 3개에 그쳐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배선우 또한 전반 홀에서 2타를 줄인 뒤 후반 13번홀부터 15번홀까지 3홀 연속 버디로 맹추격에 나섰지만 남은 홀에서 침묵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이번 대회 초청선수로 출전한 양제윤(26)이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 박민지, 오지현, 김민선5, 서연정과 함께 13언더파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웅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