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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연속 보기프리’ 최혜진, 시즌 3승 가능성 활짝
최웅선 기자 | 승인 2018.07.21 18:29
▲ 시즌 3승에 가능성을 더욱 높인 최혜진<K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오늘도 목표했던 보기 없는 경기를 해 만족한다”

‘슈퍼루키’ 최혜진(19)이 시즌 3승 고지에 한 걸음 전진 했다.

최혜진은 21일 경기도 여주의 솔모로 컨트리클럽(파72.657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대회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틀 연속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뽑아낸 최혜진은 2라운드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적어내 이날 11언더파 61타 코스레코드를 작성한 이소영(21)과 함께 공동선두로 나섰다.

최혜진은 “조그만 실수들이 몇 번 나오면서 위기가 있었지만 잘 막았기 때문에 오늘도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찜통더위’ 탓인지 1라운드 보다 버디 사냥에 시동이 늦었다. 첫 홀부터 파 행진을 이어가던 최혜진은 5번홀(파5)에 가서야 ‘마수걸이’ 버디를 잡았다.

8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전반 9홀에서 2타를 줄인 최혜진은 후반 홀에서 버디 5개를 몰아치며 먼저 경기를 마친 이소영과 공동선두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최혜진이 프로 데뷔 후 최종라운드 선두로 나서는 건 지난달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이후 두 번째로 2타차 여유 있는 우승을 거뒀다.

이소영도 지난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이후 시즌 두 번째 우승에 가능성을 부풀렸다.

첫날 코스레코드인 9언더파를 치고 단독선두로 출발한 배선우(24)는 이날 버디 5개를 수확했지만 6번홀(파4) 더블보기에 발목이 잡혔다.

3타를 줄이는데 그쳤지만 선두에 2타 뒤진 12언더파 132타 공동 3위에 김혜선2(21)과 함께 자리해 최종일 막판 뒤집기를 노리게 됐다.

서연정이 4타를 줄여 11언더파 단독 5위, 박유나, 안송이, 황예나, 김보경이 10언더파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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