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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이미림-전인지, ‘누가 누가 뒤집나’ 마라톤 3R 선두와 3타차
최웅선 기자 | 승인 2018.07.15 11:47
▲ 김인경<사진=KLPGA>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디펜딩 챔피언’ 김인경과 이미림,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60만달러)에서 ‘막판 뒤집기’를 노리게 됐다.

세 선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나 하이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 ‘무빙데이’에서 나란히 8언더파 205타를 적어냈다.

김인경이 버디 5개와 보기 3개, 이미림이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각각 2언더파 69타, 전인지가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쳐서다.

공동선두로 출발해 2타를 줄이고 11언더파 단독선두로 순위를 업그레이드 시킨 브룩 핸더슨(캐나다)과는 3타차다.

핸더슨이 선두를 질주하는 데는 ‘퍼트’가 일조하고 있다. 샷이 가장 무뎠던 이날 27개(홀당 1.5개)의 퍼트를 했다. 그러나 페어웨이 안착률 64.28%, 그린적중률 66.66%로 저조했다.

반면 김인경은 페어웨이 안착률 71.42%, 그린적중률 72.22%로 선두보다 높았다. 그러나 퍼팅이 29개(홀당 1.61개)로 아쉬웠다.

샷감에서 앞선 김인경의 역전 우승이 가능한 대목이다.

이미림과 전인지의 경우 한 라운드에서 7~8타를 쉽게 ‘몰아치기’는 능력이 있다. 따라서 한국선수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가능성은 살아 있다.

그러나 상황이 만만치 않은 것도 사실이다.

시즌 1승을 기록 중인 브리타니 린시컴과 LPGA투어 개인통산 5승을 거둔 ‘베터랑’ 안젤라 스탠포드(이상 미국)가 선두에 1타 뒤진 중간합계 10언더파 203타 공동 2위에 자리했기 때문이다.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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