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루키’ 한진선(22)은 골프천재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그도 그럴 것이 중학교 1학년 2학기에 처음 골프채를 잡고 5년 3개월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까지 입성했다.

더욱이 점프투어 우승 1회, 드림투어 우승 2회 등 ‘빛의 속도’로 성장해 올해 KLPGA투어 브루나이 레이디스오픈과 맥콜·용평리조트오픈에서 준우승을 두 차례나 기록했다.

한진선의 빠른 성장에 기폭제는 완성도 높은 스윙이다. 특히 다운스윙은 KLPGA투어 선수로서는 최고로 꼽힌다. 이번 시간에는 한진선의 스윙을 감상해 보자.

윤영덕 기자  ydyun@focusinasia.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