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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2연패 힘낸’ 김인경, 마라톤클래식 1R 선두와 1타차
최웅선 기자 | 승인 2018.07.13 10:52
▲ 타이틀 방어에 순항한 김인경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김인경(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라톤클래식(총상금 160만달러) 첫날 타이틀 방어에 좋은 출발을 했다.

김인경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배니아 하이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날 6언더파 65타를 친 단독선두 시다파 수완나푸라(태국)에 1타 뒤진 공동 2위다.

이미림과 전인지, 그리고 전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 등도 김인경과 어깨를 나란히 해 우승 경쟁에 뛰어 들었다.

지난해 메이저대회를 포함 3승을 거둔 김인경은 지난 5월 볼빅챔피언십 준우승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달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공동 8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김인경은 파를 지키며 코스 탐색에 나섰다. 13번홀(파4) ‘마수걸이’ 버디를 낚은 김인경은 14번홀(파3), 15번홀(파5) 연달아 버디를 추가했다.

16번홀(파4) 가쁜 숨을 몰아 쉰 김인경은 17번홀(파5), 18번홀(파5) 연속 버디로 전반 9홀에서 5타를 줄였다.

후반으로 넘어가 3번홀(파4) 보기가 있었지만 9번홀(파4) 버디로 만회하고 이날 하루 5타를 줄였다.

김인경은 “전반 홀에서 신나게 경기했지만 후반 들어 그린이 까다로운데다 바람까지 심하게 불어 타수를 줄이지는 못했지만 좋은 라운드였다”고 말했다.

지난주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 LPGA투어 72홀 역대 최소타 코스레코드를 세운 김세영(25)은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 공동 31위로 숨을 골랐다.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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