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김혜선2가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장타 1위에 올랐다.

김혜선은 지난 3일 제주도 서귀포의 롯데스카이힐제주 골프클럽에서 끝난 제8회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평균 273.50야드를 쳤다.

KLPGA투어 장타 1위 김아림은 3라운드 평균 258야드로 19위다. 김아림보다 무려 15.5야드가 더 나갔다.

장타부문 상위권 선수의 경우 비거리를 측정하는 홀에서 자신의 구질에 따라 전략적으로 우드를 사용하기도 해 누가 더 멀리 친다고 장담할 순 없다. 하지만 김혜선이 장타자임에는 분명하다.

이번 시간에는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촬영한 김혜선의 드라이버 티샷을 감상해 보자.

윤영덕 기자  ydyun@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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