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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황제’ 우즈, 플레이어스 2R ‘꼴찌에서 톱10 진입’
임성윤 기자 | 승인 2018.05.13 10:51
▲ 절정의 샷감을 뽐낸 타이거 우즈<사진=PGA투어>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78.57%, 83.33%’.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달러) 셋째 날 티샷 페어웨이 안착률과 그린적중률이다.

우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소그래스 스타디움코스(파72.718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무빙데이’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지난 1월 투어 복귀 후 가장 좋은 성적이다.

더구나 1,2라운드에서 1언더파 143타를 쳐 공동 68위로 겨우 본선에 진출한 우즈는 이날 7타를 줄이는 ‘신들린 샷’을 뽐내며 중간한계 8언더파 208타를 적어내 단숨에 공동 9위까지 급상승했다.

우즈는 “티샷이 편해져 더 공격적인 샷을 할 수 있었고 두 번째 샷을 짧은 아이언으로 치다 보니 홀을 향해 공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3라운드에서도 4타를 더 줄여 19언더파 197타를 적어내 단독선두를 이어간 웹 심슨(미국)과는 11타차다. 우즈라도 역전우승은 힘든 위치다.

우즈와 함께 ‘꼴찌’로 컷을 통과한 조단 스피스(미국)도 7타를 줄이고 공동 9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1라운드를 상쾌하게 출발해 대회 사상 첫 타이틀 방어에 가능성을 열었던 김시우(23)는 이날 2타를 잃고 3언더파 공동 55위까지 추락했다.

안병훈(27)이 3타를 줄여 6언더파 공동 26위에 자리해 최종일 ‘톱10’ 진입에 가능성을 열었다.

임성윤 기자  lsyoon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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