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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4홀 연속 버디‘ 인주연, NH투자증권 1R 단독선두
최웅선 기자 | 승인 2018.05.11 17:35
▲ 2타차 단독선두로 나선 인주연<K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오늘 티샷을 굉장히 멀리 잘 쳤다”

장타를 앞세운 인주연이 11일 경기도 수원의 수원컨트리클럽(파72.654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첫날 리더보드 맨 꼭대기에 이름을 올렸다.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쳐서다.

경기 초반은 불안했다. 파 세이브로 코스 탐색에 나선 인주연은 4번홀(파5) 티샷 미스로 보기를 범했다. 실수는 여기까지였다. 6번홀(파4) 버디로 스코어를 출발점으로 돌린 인주연은 7번홀(파4) 버디를 보태 타수를 줄이기 시작했다.

후반으로 넘어가 12번홀(파4) 버디를 추가한 인주연은 14번홀부터 17번홀까지 4홀 연속 버디를 골라 담는 집중력으로 단숨에 단독선두로 나섰다. 4언더파 공동 2위 그룹에 2타 앞섰다.

인주연은 “정규투어 3년 동안 단독선두에 오른 적이 몇 번 있었는데 지킨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하지만 올해는 기술도 많이 발전되고 멘탈 트레이닝도 잘 하고 있기 때문에 남은 라운드를 잘 마무리하고 싶은 생각이 강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인주연이 생애 첫 승에 발걸음을 재촉한 가운데 한진선(21), 김소이(24)가 공동 2위도 이름을 올려 첫 승 가능성에 기대감을 부풀렸다.

2016년 시즌 2승 이후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는 조정민(24)도 4언더파를 적어내 3승 가능성에 시동을 걸었다.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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