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기부천사’ 김해림(28)이 2018시즌 첫 출전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와 함께 대회 3연패에 성공했다.

김해림은 2016년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승을 신고한 대회에서 2002년 강수연 이후 동일 대회 3연패를 달성한 선수가 됐다.

김해림은 지난해 첫 출전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사만사 타바사 걸즈 컬렉션 레이디스에서 우승하며 올해 일본으로 무대를 옮겼다.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해림은 타이틀 방어를 위해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이번 시간에는 김해림의 드라이버 샷을 감상해 보자.

윤영덕 기자  ydyun@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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