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김지영2(22.SK네트웍스)의 샷감이 최고조다.

김지영은 K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리스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까지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와는 무려 3타차다.

지난해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김지영은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4번이나 톱10에 진입했지만 승수를 추가하는 데는 실패했다.

하지만 시즌 첫 메이저대회에서 2라운드까지 단독선두를 질주하며 시즌 첫 승을 바라보게 됐다.

이번 시간에는 김지영2의 2018년 드라이버 스윙을 감상해보자.

윤영덕 기자  ydyun@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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