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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박인비, 세계랭킹 1위 복귀 다음 주로…핸더슨 우승
최웅선 기자 | 승인 2018.04.15 11:54
▲ 박인비<브라보앤뉴 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박인비(30)가 세계랭킹 1위 복귀를 한 주 미뤘다.

박인비는 15일 미국 하와이주 오하우섬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639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우승하면 1위 복귀가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날 버디 4개를 보기 4개로 잃고 타수를 줄이지 못해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박인비는 5번홀까지 버디와 보기를 번갈아 가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6번홀(파4) 버디로 선두 추격에 시동을 걸었지만 이후 샷이 침묵했다.

박인비가 주춤한 사이 핸더슨은 시즌 첫 승을 향해 힘차게 달렸다. 전반 9홀에서만 2타를 줄여 추격자와 간격을 더 벌렸다.

박인비가 15번홀(파4) 버디로 선두를 2타차까지 추격했지만 핸더슨을 따라잡기엔 남은 홀이 부족한데다 17번홀(파4), 18번홀(파4) 연속보기를 쏟아냈다.

세계 1위 펑샨샨(중국)은 이날 1타를 줄여 박인비와 함께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박인비와 어깨를 나란히 한 펑샨샨은 다음 주까지 1위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이번 대회 아쉽게 우승을 놓친 박인비는 세계랭킹 3위에서 2위로 올라설 전망이다.

우승은 핸더슨이 차지했다. 최종일 3타를 더 줄인 핸더슨은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 5타를 줄이고 8언더파 단독 2위에 오른 아자하라 무노조(스페인)을 4타차로 여유 있게 따돌렸다.

이번 우승으로 핸더슨은 LPGA투어 통산 6승(메이저 1승 포함)째를 기록했다.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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