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올해 LPGA투어로 진출한 고진영(23)은 데뷔 전에서 우승하며 67년 만에 공식 데뷔전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 이후 2개 대회 연속 ‘톱10’에 진입하면서 올해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다.

지난 3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부진한 성적을 내 페어웨이 안착률 3위로 떨어졌지만 지난주까지 1위를 달렸다. 또 아이언 샷 그린적중률은 83.3%로 1위를 유지했다.

이번 시간에는 미국 무대에서도 통하는 고진영의 드라이버 샷을 감상해 보자.

윤영덕 기자  ydyun@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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