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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하민송, 베트남에서 3년 만에 통산 2승 발판
윤영덕 기자 | 승인 2018.03.09 17:41
▲ 단독선두로 출발한 하민송

[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스마일’ 하민송(22)이 베트남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2승에 발판을 마련했다.

하민송은 9일 베트남 호찌민의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6457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솎아내 7타를 줄였다.

7언더파 65타를 친 하민송은 2위(6언더파) 아마추어 조아연에 1타 앞선 단독선두로 나섰다.

2015년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하민송은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 첫날 단독선두로 나서며 통산 2승에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하민송은 전반 9홀을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 담았다. 후반으로 넘어가 3번홀(파4) 첫 보기를 허용했지만 5번홀(파3) 버디로 막은 뒤 8번홀(파4), 9번홀(파4) 연속 버디로 단독선두로 치고 나갔다.

지난해 시즌 최종전인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을 신고한 지한솔(22)도 5언더파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려 시즌 첫 승에 가능성을 열었다.

김민선(23)도 아마추어 현세린과 태국의 숨은 실력자 빠린다 포깐과 등과 함께 4언더파 공동 4위로 출발했다.

작년 12월 이 대회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신고한 ‘슈퍼루키’ 최혜진(19)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뽐내며 공동 4위로 대회 2연패에 파란불을 켰다.

 

윤영덕 기자  ydyun@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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