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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전미정의 ‘타이틀 방어‘ VS 이민영의 2주 연속 우승 ’빅뱅‘
최웅선 기자 | 승인 2018.03.08 06:15
▲ 타이틀 방어를 노리는 전미정과 2주 연속 우승에 발걸음을 재촉하는 이민영<와이드스포츠>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베터랑’ 전미정(36)과 이민영(26)이 맞붙었다.

오는 9일부터 사흘간 일본 고치현의 토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인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총상금 8000만엔)에서다.

전미정은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으로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자매들의 ‘맏언니’격이다. 또한 JLPGA투어 통산 25승으로 한국선수 중 최다승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민영은 ‘루키’인 지난해 2승을 거두며 시즌 막판까지 스즈키 아이(일본)와 상금왕 경쟁을 펼쳐 ‘돌풍’을 일으켰다. 또 지난주 개막전에서 우승하며 기분 좋게 시즌을 출발했다.

반면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는 전미정은 개막전에서 컷 탈락 해 자존심을 구겼다. 따라서 이번 대회 자존심 회복과 함께 타이틀 방어와 함께 시즌 첫 승이라는 ‘1타 3피’ 전략이다. 하지만 전미정과 이민영 외에도 한국자매들도 만만치 않다.

먼저 JLPGA투어에서 첫 승 달성에 목마른 윤채영(31)이다. 개막전 최종라운드 중반까지 선두를 달려 첫 승을 바라봤지만 이민영의 ‘뒷심’에 아쉬운 준우승으로 마감했다. 하지만 샷감이 살아 있어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색없다.

여기에 개막전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린 신지애(30), 이지희(39)와 ‘루키’시즌을 맞은 김해림(29) 공동 9위를 차지하면서 이번 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다.

특히 신지애는 지난해와 달리 시즌을 일찍 시작했다. 올 시즌 세계 최초로 3대 투어(LPGA, KLPGA, JLPGA) 상금왕 등극에 종지부를 찍겠다는 복심이다.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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