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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스포츠=임성윤 기]배상문(31)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복귀전을 앞두고 연습라운드를 펼쳤다.
배상문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 스파에서 PGA투어 개막전 ‘세이프웨이오픈(총상금 640만달러)’ 연습라운드에서 샷 점검을 했다.
배상문은 2014년 이 대회의 전신인 프라이스닷컴에서 우승한바 있다.(사진제공/올댓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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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윤 기자 lsyoon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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