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HOME 라이프
[라이프]외국인이 한국에 대해 가장 궁금한 점은?
임성윤 기자 | 승인 2017.09.06 10:56

검색어 1위는 ‘김치’, ‘신촌’, ‘DMZ', ’K-Pop’

[와이드스포츠=임성윤 기자]외국인들은 한국에 대해 무엇을 알고 싶고 궁금해 하는 걸까?

여기에 대한 답이 보고서로 나왔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외 주요 검색엔진 대상 한국관광 주요 키워드 검색현황을 분석한 ‘한국관광 키워드 트렌드 보고서’를 발간했다.

외국인이 구글(영어, 독일어 등), 바이두(중국어 간체), 야후(일본어) 등 해외 주요 검색엔진을 통한 가장 인기 많은 검색어는 영어는 ‘김치’, 중국어 간체는 ’신촌‘, 중국어 번체는 ’DMZ', 일본어는 ‘K-Pop', 독일어는 ‘김치’, 프랑스어와 스페인어는 ‘태권도’, 그리고 러시아어는 ‘올케이팝’이다.

영어권에서는 ‘김치’에 이어서 ‘한국드라마’, ‘서울’이 뒤를 이었으며, 일어권은 ‘K-Pop’, ‘한국드라마’, ‘한국어’ 순으로 검색량이 많았다.

중국어 간체권은 ‘신촌’, ‘청계천’, ‘아침고요수목원’, ‘남산타워’ 등 특정관광지 검색량이 많은 반면, 홍콩, 대만 등 중국어 번체권에서는 ‘부산’, ‘서울’ 검색량이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독일어권의 경우 ‘김치’, ‘비빔밥’ 등 한식에 관심이 많았으며, 프랑스어권, 스페인어권의 경우 ‘태권도’, ‘K-Pop’ 등 한국문화, 한류에 대한 검색량이 많았다. 러시아권의 경우 ‘올케이팝’에 이어 ‘서울’, ‘비빔밥’이 관심을 끌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어권에서는 2015년 대비 ‘평창’ 검색량이 3배 이상 증가해 평창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밖에 일본어, 중국어 번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에 모두 ‘부산’이 검색 순위 상위 10위 안에 포함되거나 검색량이 급증하는 결과가 나왔는데, 해외에서 영화 ‘부산행’의 영향과 함께 부산의 인지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임성윤 기자  lsyoon79@hanmail.net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