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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여자대표팀, 한일정기전서 일본 제압…남자는 무승부
임성윤 기자 | 승인 2017.07.29 17:39

한일 역대전적 여자부 6승 2패 남자부 8승 1무

▲ 2017 한일정기전 여자부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류은희가 슛을 하고 있다<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와이드스포츠=임성윤 기자]한국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이 ‘2017 한일정기전’에서 압도적인 스코어차로 승리했다.

여자대표팀은 29일 일본 도쿄의 코마자와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한일정기전에서 35-25로 가볍게 제압하고 역대 전적 6승 2패를 기록했다.

여자대표팀은 김온아의 선제골로 기분 좋게 시작해 골키퍼 주희의 연이은 선방과 연속 득점으로 전반전을 19-9, 10점차로 앞섰다.

승기를 잡은 여자대표팀은 후반 경기에서도 일방적인 경기 끝에 16골을 더 성공시켜 35-25로 10점차 승리를 거뒀다.

여자대표팀을 이끈 강재원 감독은 “선수들이 스스로 경기를 잘 풀었다”며 “이번 한일전 승리로 대한민국 여자핸드볼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것에 만족한다”는 승리 소감을 밝혔다.

▲ 2017 한일정기전 남자부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박중규가 슛을 하고 있다<대한핸드볼협회 제공>

그러나 남자대표팀은 경기 시작과 함께 2골을 먼저 득점했지만 일본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역습을 허용하고 고전했지만 12-12, 1점 앞선 채 전반 경기를 끝냈다.

후반 들어서도 일본의 철벽수비를 뚫지 못한 남자대표팀은 경기종료 30초를 남기고 정의경이 골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마치는 듯 했다. 그러나 종료 4초를 남기고 구석에서 던진 골이 한국 골망을 흔들며 28-28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무승부로 역대전적은 8승 1무가 됐다.

임성윤 기자  lsyoon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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