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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두산, 인천도시공사 제압하고 통산 6번째 우승
임성윤 기자 | 승인 2017.07.12 22:36
▲ 통산 6번째 정상에 오른 두산<사진=대한핸드볼협회>

[와이드스포츠=임성윤 기자]남자핸드볼의 ‘절대지존’ 두산(감독 윤경신)이 2017 SK핸드볼코리아리그 6번째 정상에 올랐다.

두산은 12일 서울 송파의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7 SK핸드볼코리아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인천도시공사에 24-20으로 승리했다.

지난 9일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 인천도시공사(감독 강일구)의 패기에 눌려 21-22로 패했던 두산은 2차전에서 4골차로 여유 있게 승리하며 1승 1패로 동률을 이뤘다. 그러나 골득실차에서 앞선 두산이 챔피언에 등극했다. 3시즌 연속 우승이다.

경기초반부터 주도권은 두산에 있었다. 경기시작과 함께 정의경의 선제골과 윤시열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앞서 나갔다.

하지만 인천도시공사의 고경수와 심재복이 만회골을 넣으며 2-2 균형을 맞췄다. 전반 12분까지 4-4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힘의 균형은 오래가지 못하고 깨졌다. 1차전을 뛰지 못한 윤시열과 조태훈이 번갈아 득점에 성공하며 단숨에 7-4로 앞서나갔다. 여기에 인천도시공사의 실책을 틈타 김동명과 정의경이 3점을 몰아넣으며 14-8, 6점차까지 벌렸다. 전반종료 1분을 남기고 인천도시공사의 엄효원과 심재복의 골로 14-10, 4점차로 좁혀졌다.

4점차 리드로 후반을 시작한 두산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후반 6분경 6점차로 달아났다. 인천도시공사가 맹추격을 벌였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임성윤 기자  lsyoon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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