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최웅선 기자]김세영(24)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도 장타자로 통한다.

작은 체구에서 장타가 나오는 이유는 뭘까? 김세영은 “강력한 골반 회전이 장타를 만들어 낸다”고 설명한다.

빠른 골반 회전은 스윙스피드를 늘려 강한 임팩트를 만든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골반 회전를 클럽이 받쳐주지 못하면 악성구질의 원인을 제공한다.

따라서 아마추어 골퍼가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스윙의 기술이다. 그럼 이번 시간에는 김세영의 드라이버 샷 측면을 분석해 보자.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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