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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고양국제꽃박람회 17일간 대장정 마치고 폐막
최웅선 기자 | 승인 2017.05.14 19:25
▲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 폐회식<사진=최웅선 기자>

[와이드스포츠(고양)=최웅선 기자]‘1억 송이 꽃들의 대향연’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긴 여정을 마무리 했다.

지난달 28일 개막해 14일까지 17일간 열린 이번 박람회는 황금연휴와 역대 최악의 황사와 미세먼지 등에도 불구하고 내국인 및 외국인을 포함 약 50만명이 다녀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밤 9시까지 야간 개장을 해 매일 밤 호수 위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호수 라이팅 쇼’와 낭만적인 꽃빛 정원은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또 2012년부터 6년간 1억 8천만 달러의 화훼수출 계약을 체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화훼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번 꽃박람회는 1억 송이의 꽃뿐만 아니라 매일 다양한 이벤트와 퍼레이드 그리고 관람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도 매일 펼쳐졌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폐회사에서 “2012년부터 6회의 박람회를 개최하면서 2014년 세월호 참사로 모든 이벤트성 행사를 취소하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행사로 개최한 것과 많은 국민의 공분을 샀던 12·28 위안부 합의 후 피해자 어르신을 모시고 아름다운 꽃으로 위로를 드리고자 한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꽃박람회는 축제를 넘어 국민 모두의 소통의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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