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최웅선 기자>

[와이드스포츠(고양)=최웅선 기자]‘봄의 향연’ ‘꽃의 축제’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열기가 뜨겁다.

지난해 박람회 기간(17일) 동안 호수공원을 찾은 갤러리는 52만명이다. 올해는 60만명이 예상된다. 하루 평균 3만 명의 방문객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대중교통(교통카드 이용시)을 이용하면 1인당 3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단 매표소에 교통카드를 제시해야 한다.

호수공원에는 1주차장부터 4주차장까지 있다. 하지만 박람회 때문에 일찌감치 만차가 됐다. 따라서 임시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자유로에서 킨텍스 나들목으로 빠지면 무료로 운영되는 장미 주차장이 있다. 공휴일에는 자유로에서 이산포 나들목으로 빠지면 까지 임시주차장이 있다. 역시 무료다. 이곳에 주차시키고 무료셔틀버스를 타면된다.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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