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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컬러풀대구, 제14회 동아시아클럽핸드볼선수권 동반우승
강혁 기자 | 승인 2017.04.19 20:06

[와이드스포츠=강혁 기자]두산(감독 윤경신)과 컬러풀대구(감독 황정동)가 제14회 동아시아클럽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동반 우승했다.

19일 중국 안후이성 허베이의 헤베이올림픽센터에서 열린 한중일 3국의 핸드볼 클럽팀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 최종일경기에서 남자부 두산과 컬러풀대구가 3전 전승으로 5년 연속 남녀부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먼저 경기를 치른 컬러풀대구는 중국 장수팀과 대결에서 41-31(전반 20-20)로 가볍게 제압하고 이 대회 4번째 출전 만에 첫 우승에 감격을 누렸다.

컬러풀대구의 우승으로 한국여자클럽팀은 5년 연속 우승과 함께 이 대회 통산 9회 우승을 달성했다.

두산도 중국 산동팀을 맞아 28-22(전반 14-10)로 누르고 대회 2연패와 함께 이 대회 10번 참가해 10번 모두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 타도를 외치며 남녀팀 동반 우승을 노리던 일본의 오사키전기와 호코쿠은행은 두산과 컬러풀대구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동반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남자부 두산 정의경(32.CB)과 여자부 컬러풀대구 정유라(26.RB)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고 두산 윤경신 감독과 컬러풀대구 황정동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다.

또 각 포지션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베스트7’에 6명의 한국선수가 선정됐다.

동아시아클럽핸드볼선수권은 2004년 한국에서 첫 개최 후 한중일 3국이 매년 번갈아가면서 개최하는 동북아 실업리그 최강전으로 전년도 실업리그 남녀부 우승팀 또는 상위 성적을 거둔 팀이 참가해 ‘풀리그’로 왕좌를 가리는 대회다.

강혁 기자  kang@wide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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