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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동아시아핸드볼선수권 16일 중국 허베이에서 개막…두산 10회 연속 우승 도전
강혁 기자 | 승인 2017.04.14 09:15
▲ 지난해 동아시아클럽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두산과 일본 오사키전기와의 경기 장면<자료사진=대한핸드볼협회>

[와이드스포츠=강혁 기자]한중일 3국의 핸드볼 클럽팀 최강자를 가리는 제14회 동아시아클럽핸드볼선수권대회가 오는 16일 중국 안후이성 허베이시에서 개최된다.

동아시아클럽핸드볼선수권은 2004년 한국에서 첫 개최 후 한중일 3국이 매년 번갈아가면서 개최하는 동북아 실업리그 최강전으로 전년도 실업리그 남녀부 우승팀 또는 상위 성적을 거둔 팀이 참가해 ‘풀리그’로 왕좌를 가린다. 한국은 남자부 두산(감독 윤경신)이 올해 10번째 대회에 참가한다.

두산은 동북아 최강팀이다. 그 동안 참가한 9번의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10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여자부에서는 황정동 감독이 이끄는 컬러풀대구가 나섰다.

컬러풀대구는 그 동안 세 번 참가해 준우승 2회, 3위 1회의 성적을 거뒀다. 2007년 4회 대회 이후 10년 만의 참가라 낯설지만 2013년 10회 대회부터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 클럽팀의 연속 우승 기록을 이어가야 한다.

가장 큰 관심은 한일전이다.

일본은 남자부 오사키전기와 여자부 호코쿠은행이 작년 대회 설욕을 노린다. 오사키전기는 이 대회에서 준우승과 3위를 각각 2회씩 차지한 바 있다. 작년 대회에서는 두산과 상무에게 연달아 패하며 3위에 머물렀다.

여자부 호코쿠은행은 2012년 대회 우승을 비롯해 대회 준우승 3회, 3위 1회를 기록한 강팀이다. 특히, 작년에는 대회 우승을 차지한 서울시청과 무승부를 기록하는 투지를 보이는 등 만만치 않은 실력이다.

강혁 기자  kang@wide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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