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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나·이소희, 전영오픈배드민턴 여자복식 우승
윤영덕 기자 | 승인 2017.03.13 10:42
▲ 장예나-이소희<대한배드민텁협회>

[와이드스포츠=윤영덕 기자]한국여자복식의 ‘간판’ 장예나(김천시청)와 이소희(인천공항공사)가 세계 최고 권위의 전영오픈배드민턴슈퍼시리즈프리미어 여자복식에서 5년 만에 우승했다.

장예나와 이소희는 13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최종일 여자복식 결승에서 덴마크의 카밀라 리테르 율-크리스티나 페데르센을 2대0(21-18, 21-13)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5위인 장예나-이소희가 세계랭킹 2위이자 2016년 리우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덴마크조를 완파하는 이변을 일으킨 것.

한국이 이 대회 여자복식 정상에 오른 것은 지난 여자복식이 정상에 오른 것은 2008년 이경원-이효정 이후 9년 만이다. 남자 복식에서는 지난 2012년 정재성-이용대가 우승한 바 있다.

한편 여자복식 리우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정경은-신승찬이 3위를 차지했고, 여자단식의 성지현(MG새마을금고)도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2위를 차지했다.

윤영덕 기자  ydyun@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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